해외선물 마감시황

06월11일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세칼로 2021. 6. 11. 10:54

FX: 달러, 유로화 약세 속 약보합 

 

 달러화는 미국 5월 CPI가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을 높일만한 수준 은 아니었던 것으로 평가되면서 소폭 약세. 다만, 유로화의 약세로 인 해 달러화 약세는 제한됨. 미국 5월 CPI는 전년 대비 5.0%, 근원 CPI 는 3.8% 상승해 시장 예상 상회. 유로화는 ECB가 기존의 채권매입 규모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영향에 약세. 라가르드 ECB 총재는 경제 전망은 낙관적이지만, 채권 매입 축 소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함.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2.38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 테이퍼링 이슈가 약화된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 속 원화 강 세 예상.

 

 

Commodity: 국제유가, 하반기 수요 기대 속 상승 

 

 국제유가는 장중 미 재무부의 대이란 제재 완화 관련 소식에 하락하기 도 했으나 OPEC이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원유 수요 회복 기대를 시사한 영향에 상승 마감. 또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 수가 전년동기대비 5%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하자 미국 경기 회 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금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했으 며,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점도 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금리: 물가 상승에도 테이퍼링 우려 제한되며 하락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 부총재보의 매파적 발언에 단기물 중심으로 급등. 그는 한, 두차례의 금리 인상은 긴축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발언을 내놓아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발언으로 해석함. 한은 의 매파적 시각이 계속해서 드러나면서 국고 2년물을 비롯 단기물 금 리 급등.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4,552계약 순매수.

 미 국채금리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 미국 5월 근원 CPI는 전년비 3.8%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을 상회함. 그럼에도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을 높일만한 수준 은 아니었다고 해석되면서 최근 금리 하락세를 이어감. 미국채 10년물 은 1.43% 수준까지 떨어지며 최근 일주일 간 19bp 하락. 외국인 미 국채 매수 등의 수급과 테이퍼링 우려 완화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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