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203

"코로나 괜찮다" 여행주↑...S&P '사상최고'[뉴욕마감]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58포인트(0.78%) 오른 3만5064.25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26.44포인트(0.60%) 오른 4429.10으로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58포인트(0.78%) 오른 1만4895.12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1.2%대를 회복했다. 이날 1.184%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219%로 상승했다. "델타변이 우려에도...아직 고용 괜찮다"이날 증시는 장 초반 나온 주간 실업급여 신규 신청건수 데이터에 안도했다. 내일 발표될 7월 일자리 보고서를 앞두고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가 나왔다. 미국의..

[뉴욕증시]월가 눈높이 못 미친 고용 증가세…다우지수 0.92%↓

7월 ADP 고용 33만명 증가…예상치 반토막 경기 둔화 우려 급부상…증시 초반부터 약세 2주 남은 뉴욕 오토쇼 취소…델타 우려 점증 로빈후드 주가 또 50% 폭등…70.4달러 마감 미국 뉴욕 증시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 시장 기대에 못 미친 민간 고용 지표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움츠러들었다. “2분기 들어 고용 증가 속도 둔화” 4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2% 하락한 3만4792.67에 거래를 마쳤다. 3만5000선이 깨졌다. 대형주를 모아놓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S&P 지수는 0.46% 내린 4402.66에 마감했다. 그나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3% 상승한 1만4780.53을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

뉴욕증시, 민간 고용 부진에 하방 압력…로빈후드 50.41%↑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부진한 민간고용 지표가 발표된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언택트(비대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정보기술(IT) 관련 업종이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23.73포인트(0.92%) 하락한 34,792.6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49포인트(0.46%) 떨어진 4,402.66에, 나스닥지수는 19.24포인트(0.13%) 오른 14,780.5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ADP의 민간고용 지표, 기업 실적, 국채금리 움직임, 코로나19 재확산세 등이 주목됐다. ADP는 ..

8월5일 해외선물 마감시황 및 대여업체추천

◆ 간단 마감시황 브리핑 ◆ 뉴욕증시는 혼조를 보였습니다. [ 다우(-0.92%)/나스닥(+0.13%)/S&P500(-0.46%) ]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등 증시에 악재가 연속되었지만, fed의 긴축우려는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이며 혼조를 유발했다는 분석입니다. 유가는 3.42%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요 국가들에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며 유가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금 가격은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미 국채금리의 상승과 달러의 강세로 상승폭을 제한하며 0.02% 상..

해외선물로 쉽게 돈벌자

안녕하세요 8월3일 해선하는 이팀장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온몸이 뻐근하네요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코로나로부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오늘은 아침부터 어떤걸 매수할지 고민하다가 s&p하락세로 매수해서 좀전에 수익을 봤는데요 요즘은 이런재미라도 있으니 다행인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해외선물한지 3년차에요 다양한 대여업체들을 이용해봤고 실제로 먹튀도 당해봤으며 초반엔 손실도 봤더랬죠 그러나, 요즘은 거의 매일 수익을 보고 있답니다 무엇이든 어느정도 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인데요 재테크 또한 비슷해요 주식이나 비트코인은 워낙에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머리가아팠어요 ㅠㅠ) 그에 비해 해외선물은 프로그램자체가 간단해서 그런지 복잡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주식은..

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혼조…BTS '버터' 9주째 빌보드 1위[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엇갈린 지표와 긴축 우려에 혼조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조업 지표가 엇갈리고, 장 마감 긴축 우려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또 정치권에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법안에 양당이 합의했다는 소식과 미 재무부의 한도를 상향·연장하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이 혼재됐습니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7.31포인트(0.28%) 하락한 34,838.1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10포인트(0.18%) 떨어진 4,387.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39포인트(0.06%) 오른 14,681.0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오후 9시까지 1074명 확진…하루 기준 1100명대 예상 국내..

[오전시황]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속...코스피 소폭 오름세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등 2처전지株 강세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오전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69포인트(0.24%) 오른 3,230.7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60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64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89%)와 SK하이닉스(3.02%) 등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두 종목은 각각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5포인트(0.30%) 오른 1,040.9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476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는데, 외국인(-225억 원)과 기관(-2..

[외환브리핑]외국인 주식매도 지속되나…환율 1150원대 초반 등락

美 델타 확산 우려에 ISM 제조업 지수 둔화까지 美 10년물 국채 금리 1.18%로 내려앉아..달러도 약세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 초반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미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세를 이어갈지 관심이다.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는 환율 상승 압력을 키우는 요인이다. 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51.0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50.90원)보다 0.50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에 간밤 뉴욕증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