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FX: 유로화, 지표 개선으로 달러 대비 소폭 상승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대체로 양호했던 가운데 정부의 인프라 투자 합 의 기대가 다시 높아지며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 다만 연준위원의 매파 적 발언 역시 지속되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 미국 5월 내구재주문은 시장 예상치는 하회했지만 전월대비 2.3%로 전월보다 개선. 바이든 대통령과 초당파 상원의원들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 다만, 세인 트루이스 연은총재가 여전히 조기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매 파적인 시각을 유지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2.04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위험자산 선호에 기대어 하락세를 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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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dity: 국제유가, 타이트한 수급 전망 속 상승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규모 완화 가능성 높아지고 있지만, 견조 한 수요 회복 기대로 상승 지속. 특히, 전일 EIA가 발표한 미국의 원 유재고가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원유시장 내 타이트한 수급 전망은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OPEC+ 회의를 앞 둔 경계감에 상승폭은 제한. 유가는 전일대비 0.3% 상승하며 배럴당 73달러 선 유지 마감. 

 금은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부진에도 뉴 욕 증시가 상승 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심리 높아지며 하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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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연준 위원 주장 엇갈리며 보합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연내 정상화 발언으로 단기물 중심으로 급 등.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물가안정목표 점검 설명회에서 연내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 금리인상 시점 또한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위기 가 형성되면서 단기물 금리가 1.35%를 상회하며 급등함. 외국인은 국 채선물 3년물을 13,308계약 순매도. 장기물은 한은 단순매입 기대, 7 월 국고채 발행량 발표 등을 앞두고 상승폭 제한됨. 커브 플랫.

 미 국채금리는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엇갈리면서 방향성 부재한 흐 름 나타나며 보합권 마감.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주 연손 40만 건 을 상회해 고용 부진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다음날 발표될 PCE 물가 지표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진 점이 시장 금리 변동성을 약 화시킨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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