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마감시황

6월22일 국내선물 전일 마감시황

세칼로 2021. 6. 22. 10:42

- 코스피 시장 -

6/21 KOSPI 3,240.79(-0.83%)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64.18(-3.75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해 3,230선 초반까지 밀려나는 모습. 오전 장중 3,250선 위로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225.56(-42.37P, -1.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240.79(-27.14P, -0.83%)으로 장을 마감.

지난 주말 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발언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불러드 총재의 매파적(통화 긴축 신호) 발언으로 조기 테이퍼링(매입 자산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국내 증시도 하락. 아울러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 17~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를 기록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전염력이 강해 전 세계 지배적인 변이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사흘 연속 동반 순매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57명(국내 발생 317명, 해외 유입 40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영향으로 엿새 만에 300명대로 감소.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01만4,81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29.2%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특히, 일본 증시는 3% 넘게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19억, 1조820억 순매도, 개인은 1조9,77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9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4계약, 6,42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34.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상승한 1.35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5bp 하락한 2.0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하락한 110.18로 마감. 외국인이 6,25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연기금등, 은행은 2,495계약, 1,589계약, 1,03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상승한 126.65로 마감. 외국인이 2,91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06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3.16%), KB금융(-2.99%), 삼성물산(-2.21%), SK하이닉스(-2.01%), SK텔레콤(-1.68%), POSCO(-1.32%), 기아(-1.24%), 현대모비스(-0.87%), 현대차(-0.85%), 삼성전자(-0.75%), SK이노베이션(-0.54%), NAVER(-0.25%)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89%), LG전자(+2.23%), 삼성바이오로직스(+2.15%), 삼성SDI(+1.04%), LG생활건강(+0.76%) 등은 상승. 카카오, LG화학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업(-5.61%)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2.04%), 통신업(-2.02%), 운수창고(-2.00%), 비금속광물(-2.00%), 유통업(-1.91%), 종이목재(-1.87%), 철강금속(-1.70%), 금융업(-1.67%), 증권(-1.54%), 보험(-1.50%), 은행(-1.45%), 건설업(-1.19%), 음식료업(-1.05%), 운수장비(-0.77%), 전기전자(-0.7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1.83%), 기계(+0.23%)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40.79(-27.14P/-0.83%)



- 코스닥 시장 -

6/21 KOSDAQ 1,010.99(-0.48%)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4.59(-1.29P, -0.13%)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키워 1,006.83(-9.05P, -0.89%)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1,013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1,007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1,010.99(-4.89P, -0.48%)로 장을 마감.

Fed 일부 위원의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따른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2억, 497억 순매도, 개인은 1,48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4.76%), 에이치엘비(-3.18%), 펄어비스(-2.85%), 원익IPS(-2.02%), CJ ENM(-2.02%), SK머티리얼즈(-1.86%), 티씨케이(-1.83%), 리노공업(-1.76%), 카카오게임즈(-1.73%), 엘앤에프(-1.60%), 솔브레인(-0.94%), 케이엠더블유(-0.87%), 스튜디오드래곤(-0.72%) 등이 하락. 반면, 씨젠(+16.36%), 셀트리온제약(+7.76%), 에코프로비엠(+2.94%),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에스티팜(+0.89%), 제넥신(+0.58%), 알테오젠(+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2.34%), 인터넷(-2.28%), 통신방송서비스(-2.15%), 운송장비/부품(-2.00%), 종이/목재(-1.94%), 디지털컨텐츠(-1.93%), 금융(-1.87%), 출판/매체복제(-1.72%), 기타 제조(-1.62%), 오락/문화(-1.61%), 반도체(-1.59%), 통신서비스(-1.45%), IT S/W & SVC(-1.26%), 기계/장비(-1.18%), 운송(-1.17%)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제약(+1.71%), 유통(+1.40%), 일반전기전자(+0.33%), 정보기기(+0.15%)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10.99P(-4.89P/-0.48%) 

 

 

 

- 선물 마감시황 -

 

6월21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

지난 주말사이 뉴욕증시가 연준 위원 내년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430.30(-0.97%)로 하락 출발. 장 초반 431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429선 부근까지 낙폭을 키웠고, 재차 낙폭을 축소해 431.85(-0.61%)에 장중 고점을 형성하는 등 변동성을 나타냈음. 이후 낙폭을 키워나갔으며 오후장 초반 428.25(-1.44%)에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 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축소해나간 끝에 430.35(-4.15P, -0.9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지속 및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6,29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4계약, 6,422계약 순매수. 현,선물간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1.11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9,849억 순매도(차익 1,272억 순매 도, 비차익 8,577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4.15포인트(-0.96%) 하락한 430.3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58,576계약 증가한 212,999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2,382계약 증가한 226,677계약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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