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마감시황

6월22일 해외선물 해외파생 브리핑자료

세칼로 2021. 6. 22. 10:33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에 반등…다우 1.76%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반등 

- 지난주 뉴욕증시는 연준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크게 하락했으나 이 같은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대다수 위원은 2023년에 기준 금리가 두 차례 인상될 것으로 예상, 여기에 연준 내 대표적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통했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022년 말까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해 조기긴축 우려가 더욱 강화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올해는 3%로 오를 수 있지만, 내년에는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다시 후퇴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시장을 다소 안도  

 

유럽증시, ECB 긍정적인 경제 성장 전망에 반등 

 

- 유럽증시는 장 초반 하락했지만, ECB(유럽중앙은행)의 긍정적인 경제 성장 발언에 올해 빠른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상승 마감

 

 

달러화, 달러 인덱스 약세…지난주 급등에 따른 되돌림 

 

- 달러화는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로 돌변한 데 따른 충격을 소화하면서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지난주 가파른 강세에 대한 되돌림으로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약세로 되돌려졌으며,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지난주에만 1.9%나 치솟는 등 너무 가파른 강세를 보였기 때문,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세를 기록 연준이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당초 전망보다 빨리 철회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이번 주에도 매파로 변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여진이 이어질 수 있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증언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이 발언이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  

- MUFG의 외환 분석가들은 "연준의 매파적인 정책 변화는 최근의 G10 통화에 대한 낮은 변동성과 좁은 레인지 장세를 갑자기 종식했다"고 지적, 이들은 "연준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내년에는 미국의 단기 금리와 달러화 추가 상승세를 가격에 반영하라고 독려하고 있다"고 풀이, 웨스트팩 분석가들은 연준의 정책 기조는 달러화의 순풍이 됐고 위험자산에 대해서는 도전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 

 

 

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교착 가능성에 2.8%↑ 

 

- 유가는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데다 하반기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 이란과 미국의 핵협상 교착 가능성 등에 상승 

- 이날 WTI 가격은 2018년 이후 최고치로 마감, 앞서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는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됐고 라이시 당선인은 이날 첫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먼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깼기 때문에 이란은 미국을 믿지 않는다면서 "바이든 행정부도 핵 합의 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난  

-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애널리스트들도 주말 낸 보고서에서 18개월간의 봉쇄에 억눌린 이동 수요가 폭발하면서 유가가 내년 브렌트유 기준으로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금가격, 반발매수로 0.8% 상승…달러 약세도 지원 사격 

 

- 금 가격은 7주 만에 최저치까지 곤두박질친 데 따른 반발 매수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고 달러화도 지난주 너무 가파른 강세를 보인 데 따른 되돌림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 반등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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