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FX: 유로화, 달러 강세 영향에 하락 

 

 달러화는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의 매파적 발언과 단기 국채금리 상승,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강세 지속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경기의 개선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을 언급하며 내년도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히며 금융시장 내 조기 긴축 우려를 자극. 이에 장기 국채금리는 하락했지만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는 상승. 뉴욕증시는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등에 하락세 를 보였고, 안전자산 수요는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5.29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및 뉴욕증시 하락 등을 고려할 때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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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dity: 금, 달러 강세에 하락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증가 가능성 약화되며 상승. 이란 대선 결과 발 표를 앞둔 가운데 강경파 후보가 당선될 경우 미-이란간 핵협상이 단 기간 내 이루어지기 어렵고, 이에 이란 원유 수출 증가 시기도 늦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미국 멕시코만 지역이 열대성 폭풍의 영향을 받아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에 유가는 전일대비 0.84% 상승 마감. 

 금은 하락 지속.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22년 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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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미국 장단기 금리차 축소 

 

 국고채 금리는 하락 마감. 전일 미 국채금리가 매파적 FOMC에 따른 상승분을 되돌리며 하락 마감하자 국고채 금리 또한 미 국채시장을 반 영하여 하락. 단기구간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약해 2,3년물 금리는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상승분 반납하며 보합 수준에서 마 감했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에 10년물은 낙폭 확대.

 미 국채금리는 중장기물은 하락한 반면, 2년 이하 단기 구간은 상승하 며 커브 플래트닝. 연준 내 비둘기파적 인사로 평가받는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내년 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는 발언에 단기물은 약 세를 보인 반면, 장기구간 금리는 FOMC 이벤트 소화하며 전일에 이 어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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