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해외선물 해외마감시황 및 글로벌이슈

미국/유럽 증시 

 

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에 투자심리 악화되며 하락 마감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언급  

 모든 업종이 하락으며 특히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업종 약세  

 금리 인상 우려에도 안전자산 선호심리 나타나며 미국채 10년물은 6.2bp 하락한 1.445%로 마감  

 유럽증시도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마감  

 

중국 증시 

 

 중국증시는 양호한 거래대금에도 지수별 차별화를 보이며 혼조 마감 

 특히, 장비, 부품 등 하드웨어 비중이 높은 창업판, 과창판 중심으로 큰 폭 상승. 최근 차세대 반도체 재료인 유기실리콘 가격이 상승하며 관련주 강세. 이외에도 반도체, 신에너지차, 배터리 관련주 아웃퍼폼. 반면, 백주, 은행, 증권 관련주 언더퍼폼  

 업종별 수익률 자동차/전기장비/군수/비철금속/의류 상위. 반면, 에너지/음식료/은행/건자재/철강 하위  

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검토 소식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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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2022년 말 금리 인상 전망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언급 

 불러드 총재는 지난 5월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음  

 또 테이퍼링에 관련한 더 상세한 논의가 뒤따르겠지만 아직 경제 변동성은 존재한다고 언급  

 

영국 코로나19 재확산 

 

 19일 영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321명으로 17일 부터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만 명 대 기록 

 현재 영국은 성인 인구의 최소 81% 이상이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상황  

 크리스 휘티 영국 최고의료책임자는 다양한 변종에도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며 그때까지는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언급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5년간 평균 40%대 성장률 유지 전망 

 

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장,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향후 5년간 평균 40%대 성장률 유지 전망. 2025년 신차 비중은 20% 혹은 그 이상을 전망. 6월 18일 개최된 2021년 중국자동차포럼에서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자 중국과학기술협회 주석인 완강은 2021년 5월말까지 중국 NEV보유량은 580만대로 글로벌 전체의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발전 추세는 양호하다고 발표 

 

중국 쓰촨성도 비트코인 채굴업체 정리작업 시작 

 

 중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의 일부 도시들이 25일까지 지역내 모든 채굴업체를 일괄 폐업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 지방정부 하달 문건에 따르면 성내 전력기업은 자체 조사를 통해 채굴 업체에 대한 전력공급을 차단해야 하며 25일 전까지 지역 내 폐업 상황 등을 보고해야 한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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