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마감시황

6월11일 금속시장 분석자료

세칼로 2021. 6. 11. 14:31

 

 

美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유럽 통화정책 유지 기조에 주요 글로벌 시장은 맑음

 

금일 美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이는 시장 내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며, 뉴욕 증시는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봉쇄 조치에 인한 기저 효 과 때문에 일시적인 수치 상승일 것이라는 예상이 만연한 가운데, 중고차 가격이 물가 상승의 주도를 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기도. 이날 발표된 美 주간 신규 실업수 당 청구 건수 역시 지난 주 대비 약 9,000건 가량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며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에서 조금씩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끝으로 유럽중앙은행(ECB) 는 기준 금리와 예금금리를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였으며, 1조 8,500억 유로 규모의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를 최소 2022년 3월까지 팬데믹 위기가 끝 났다는 판단이 있을 때 까지 운영될 것 이라는 기조를 재확인한 하루.

 

금일 6대 비철금속 가격은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로 마감. 

전기동 (Copper) 가격은 3M $9,979 시가를 형성한 이후, 유럽장에 들어서며 대규모 매도 물량이 출현하며 장중 3M $9,786 저점을 기록하기도. 이날 LME재고가 전일 대비 2,100톤 가량 상승하며 최근 한달간 피크를 형성하였고, 中 당국이 원자재 가격 관 리에 있어 더욱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사료됨.  

알루미늄 (Aluminum) 가격은 아시아장 개장 이후 최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 으나, 이내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전일 대비 $26.50(1.08%) 상승한 3M $2,478 마 감. 알루미늄의 계속되는 LME재고 감소세가 백워데이션을 심화시키며 시장 내 수 급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 소식통에 따르면 다음달 내 중국이 알루미늄의 국가 전략 비축분중 일부를 방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하루.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은 美 소비자물가지수가 13년만에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 한것과 더불어, 美 국채 수익률 하락하며 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한 $1,896.40 에 마감.  

 

 

Market News 

 

CRU, “中, 알루미늄 전략비축분 80만톤~90만톤 방출 전망”  

 

원자재시장 컨설팅업체 CRU에 따르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다음달 중국이 금속가격 안정을 위해 프라이머리 알루미늄 국가전략비축분 중에서 80만톤~90만톤 가량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국가전략비축분 추정 규모 777,000톤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많은 수치이며, 운남省과 내몽골 지역의 감산으로 인한 손실분을 상당 부 분 상쇄할 수 있는 규모라고 분석해.  

 

LME 전기동 재고 한달만의 최대  

 

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LME 등록창고의 전기동 재고가 오늘(목) 2,100톤 증가한 131,775톤으로 나타나 한달만의 최대. 인도예정재고(cancelled warrant)의 경우 지 난 3月 이후 최저. 한편, 현물 가격 대비 3개월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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