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해외선물 해외마감시황 및 글로벌이슈

 

 

미국/유럽 증시 

 

 미국증시는 경제회복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업종 별로는 금융, IT, 경기소비재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헬스케어, 부동산 에너지 업종 약세  

 한편 미국채 10년물은 최근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0.8bp 상승한 1.464%로 마감  

 유럽증시는 완화정책 지속 결정에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마감  

 

중국 증시 

 

 중국 증시는 양호한 거래대금에도 로컬기관 매도세로 하락 마감 

 전일 5월 유동성 지표 둔화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전일 절강성 공동부유 특구 지정 소식에 항저우 소재기업 급등. 에너지 5G망 소식에 페트로차이나 이례적 5%이상 급등. 화웨이OS 관련주 과열양상을 보인 가운데, 철강, 석탄, 전력 등 탄소배출권 관련주 강세. 채권금리 반등에도 금융주 전반 약세  

 업종 수익률 전기장비/자동차/에너지/철강/유틸리티 상위. 반면, 군수/음식료/통신/가전/농업 하위  

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 물가지표 최고치 경신에도 안도감을 보이며 8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

G7, 중국 압박 

 

 G7 정상회의 폐막 후 공동성명에서 신장 인권을 존중하고 홍콩 자치권을 허용해야 한다며 중국 압박 

 이외에도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2단계 조사를 촉구했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강조  

 북한에 대해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인권 존중이 필요하다고 언급  

 

 

미국 상원 초당적 그룹, 인프라 법안 합의 

 

 미국 양당 상원 의원 10인으로 구성된 초당적 그룹이 인프라 투자안에 합의 

 초당적 그룹은 국가 인프라와 에너지 기술을 현대화 하기 위해 합의했으며 이는 세금 인상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발표  

 

美 바이든, G7서 中 '일대일로' 견제 인프라 계획 합의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2일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하는 글로벌 인프라 계획 추진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 

 

디디추싱, 뉴욕 증시 상장 예정 

 

 중국 최대 차량 공유 업체 디디추싱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 기업가치가 1,000억달러로 추산되는 디디추싱이 7월 뉴욕 증시에 입성할 경우 2014년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이후 중국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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