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해외선물 해외마감시황 및 글로벌이슈

미국/유럽 증시 

 

 미국증시는 인프라 투자안 합의에도 글로벌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나타나며 혼조 마감 

 호주는 27일부터 시드니 등의 봉쇄 조치를 강화했으며 홍콩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도 봉쇄조치 강화  

 미국 법원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FTC 반독점 소송이 기각되며 전일 반독점법 통과로 악화됐던 투자심리가 완화되며 IT 업종 강세  

 한편 에너지, 금융, 산업재 업종 등 약세  

 유럽 증시도 델타변이 우려 나타나며 하락 마감  

 

중국 증시 

 

 중국 증시는 창업판과 과창판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 

 거래대금은 7거래일 연속 1조위안 돌파. 금일 발개위 관계자의 석탄 가격 상승 경계와 돈육 가격 턴어라운드 언급으로 농업(돈육) 강세, 석탄은 약세를 보임. 돈육, 전력, 반도체, 화웨이, 바이오 아웃퍼폼, 석탄, 철강, 금융, 정유 언더퍼폼. CATL, 북방화창 신고가 경신  

 업종별 수익률 농업/레저/전기장비/제약/의류 상위. 반면, 에너지/은행/부동산/증권보험/철강 하위  

 한편, 홍콩증시는 4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 폭풍우 경보로 오전장 거래를 취소하고 오후 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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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 의원, 초당적 인프라 합의안 동의 

 

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전일 바이든 대통령이 별도 예산조정 절차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인프라안에 합의하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인프라 법안 추진에 동의 

 바이든 대통령은 예산조정 절차 법안과 인프라안이 함께 통과되지 않는다면 법안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상원 반발이 심해지자 인프라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발표  

 

채권금리 급락 

 

 델타변이 우려와 미국의 이라크, 시리아 공습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나타나며 하락 

 미국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4.2bp 하락한 1.486%로 마감  

 미 국방부는 이라크에 있는 미군기지와 인력 대상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발표  

 한편 글로벌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홍콩은 영국발 항공기 입국을 재금지 시켰으며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델타변이로 봉쇄조치 재강화  

 

시진핑·푸틴 화상 회담, 우호협력조약 연장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중·러 우호협력조약의 연장을 공식 발표 

 

중국 인민은행 2분기 통화정책 보고서 발표 

 

 중국 인민은행은 2분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발표하며, 경제 회복 이후 균형과 지속성 강조 

 달라진 점은 1 2분기 ‘경제 전반 안정적인 회복세 지속’으로 소폭 톤다운. 2) 2분기 ‘현재 중국경제는 안정적이고 탄탄, 안정적으로 개선 중’으로 소폭 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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