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마감시황

6월22일 일본증시 마감시황

세칼로 2021. 6. 22. 10:50

6월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금리 인상 우려 확산 등에 급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장중 고점인 28,506.84엔(-1.58%)에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 27,795.86엔(-4.0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27,910엔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막판 낙폭을 일부 축소하며 28,010.93엔(-3.29%)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급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연준이 FOMC 회의를 마치고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8일 외신에 따르면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022년 말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자동차, 화학 등 수출 업종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

아울러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문가를 인용해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경제 반등 시기가 더 늦춰질 것이라고 보도한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에쓰화학공업(-5.74%), 미쓰비시케미컬(-5.38%), 스즈키자동차(-4.57%), 소프트뱅크그룹(-3.51%), 도요타자동차(-1.9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010.93엔(-953.15엔/-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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