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대여계좌 더이상 사고는 없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현물. 즉 주식거래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면 요즘은 해외선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엔 비트코인도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긴 하지만 해외선물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줄 모르고 있는데요.

 

해외선물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지수, 오일, 금속, 에너지 등이 있으며 각 상품에는 골드, 크루드오일, 나스닥, 항셍 등의 종목이 있고 이 종목들로 주로 많은 해외선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선물은 전세계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고 높은 레버리지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과 거래량이 매우 풍부한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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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변동으로 발생하는 차익을 수익으로 얻기 때문에 단시간 고수익을 얻을수도 있지만 반면에 단시간 고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높습니다.

 

수익과 손실의 합이 0이 되므로 제로섬 게임에 해당하니 원금손실을 피하고 싶다면 해외선물은 적합한 종목이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수익성 또한 매우 좋으니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본인의 매매원칙을 철저히 세우신다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파생상품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해외선물보다는 변동이 약한 국내선물이 좀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물은 해외선물보다 변동이 약하기 때문에 큰 변동에서 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본인의 거래경험을 쌓아야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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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선물의 경우 증권사의 진입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 입니다.

 

해외선물의 경우 종목에 따라 필요한 개시증거금만 있다면 즉시 투자할 수 있지만 국내선물의 경우 파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 기본예탁금 제도와 함께 먼저 사전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신규투자자라면 70시간 교육과 모의투자를 받아야 하고 약 3,0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납입해야만 국내선물에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는 본인의 계좌를 이용하여 국내 및 해외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본인의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여계좌는 증권사의 진입조건이 부담스러워 차선책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액의 저렴한 증거금으로 교육이수 없이 국내 및 해외선물에 투자할 수 있으며 증거금이 저렴한 만큼 다계약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것 또한 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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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여계좌 업체는 국내 및 해외선물 1계약당 25만원 ~ 50만원으로 즉시 계좌를 대여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다계약을 통해 수익 극대화 및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와 연계되지 않은 가상거래 업체도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먹튀가 발생하는 이유는 증권사와 연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증권사와 연계되어 있는 업체는 투자자들이 아무리 많은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실체결이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거래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수익을 증권사를 통해 정산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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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상거래 업체는 증권사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가상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만약 투자자들이 수익이 발생한다면 가상거래 업체에서 투자자들의 수익금을 지불해주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본래 계획했던 투자자들의 자금이 모이거나 불리할 경우 홈페이지 서버를 닫고 아주 쉽게 먹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수수료가 저렴하고 각종 이벤트를 하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가상계좌를 대여해주는 업체는 반드시 피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