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대여계좌 선정방법 다 아는얘기일까?

안녕하세요.

 

선물옵션 대여계좌는 증권사보다 증거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며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파생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안전한 선물옵션 대여계좌 선정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선물옵션은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방향성을 맞추는 파생투자상품으로 포지션 진입 후 자신이 예측한 방향으로 시장이 흐르고 청산하게 된다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진입과 청산의 변동폭이 커질수록 선물옵션 대여계좌는 고수익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만약 진입 후 자신이 예측한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흐르고 손절을 위한 청산을하지 못하신다면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선물옵션 대여계좌는 50:50의 확률로 수익과 손실이 달라지며 제로섬으로 투자에 참여하기 때문에 수익과 손실이 공존하는 고위험성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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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선물옵션은 코스피200지수가 기초자산이 되고 있는 국내 선물옵션이며 해외의 경우 금속, 에너지, 지수 등의 상품과 다양한 종목이 있습니다.

 

 

증권사를 이용하여 해외선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개시증거금만 충족시킨다면 즉시 참여할 수 있지만 국내 선물옵션의 경우 진입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증거금이 저렴한 선물옵션 대여계좌 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신규의 경우 약 3,000만원을 예탁하여 거래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대여계좌 업체에서는 종목에 상관없이 1계약당 30만원 ~ 50만원의 증거금으로 계좌를 대여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원활한 계약수의 운용을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반면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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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저렴한 증거금이 선물옵션 거래에 있어서 사실 불안전한 것입니다.

 

변동이 높은 해외선물의 경우 단시간에 200틱 ~ 300틱 이상 변동폭이 심해지는 구간도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증거금만으로는 로스컷의 위험성이 너무 높아집니다.

 

로스컷은 선물옵션 대여계좌 업체에서 지정한 제도로 책정된 금액 이하로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면 즉시 강제 청산되는 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전액 손실을 막는 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반등의 기회조차 사라져버리기도 합니다.

 

로스컷이 자주 발생한다면 그 만큼 손실금액이 커집니다.

 

그래서 선물옵션 대여계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기본증거금보다 어느정도의 여유자금을 준비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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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투자전략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자금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투자에 있어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릴 수밖에 없으니 계약수만 늘려 투자하는 것보다 자금을 여유롭게 두고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선물옵션 대여계좌는 사설로 운영되는 업체입니다.

 

정식 인가없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먹튀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물옵션 대여계좌 업체가 불량업체는 아니지만 가상거래 업체의 먹튀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데요 선물옵션 대여계좌는 우선 업체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무리 뛰어난 투자전략을 가지고 있더라도 불량 선물옵션 대여계좌 업체로 인해 먹튀를 당해버린다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선물옵션 대여계좌의 확실한 선택과 함께 본인의 투자실력으로 거래하신다면 충분한 보상을 따라온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