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15일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FX: 달러화, 특별한 방향성 없이 약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6월 FOMC를 앞둔 경계감에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유로화가 지표 개선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 6월 FOMC에서 테이퍼링과 관련한 언급이 이어질지에 주목하며 달러 는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 뉴욕증시 역시 차익실현매물과 경제 정상화 기대가 혼재되며 혼조세로 마감. 유로존 4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8%를 기록하며 전월(0.1%)과 시장 예상치(0.4%)를 모두 상회하였고 이는 유로화에 강세요인으로 작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7.73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 상하나 FOMC를 앞둔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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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dity: 금, 미 FOMC를 앞두고 하락 

 

 국제유가는 미 FOMC를 앞두고 하락했으나, 글로벌 원유 수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만큼 소폭 하락에 그침. 또한 유로존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낙관적인 수요 전망을 지지한 점도 낙폭 제 한 요인으로 작용. 유로존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8% 증가하며 시장 예상 및 전월치를 모두 상회했기 대문. 이에 유가는 배럴당 70달 러 선 유지 마감. 

 금은 미 FOMC를 앞두고 하락 지속. 미 10년 물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의 비트코인 거래 허용 재개 가능 성에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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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FOMC 앞두고 소폭 반등 

 

 국고채 금리는 한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초점을 두면서 단기물의 상승 세가 두드러짐. 장기금리가 상대적으로 상승 압력이 제한되면서 커브 플래트닝. 미국의 금리 하락 세에도 지난주부터 한국은행의 연일 매파 적인 메시지로 인해 금리 상승 압력 지속되고 있음. 국고채 입찰 10년 물이 무난히 소화되었지만, 장 후반 약세폭 지속.

 미 국채금리는 FOMC를 앞두고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소폭 반등. 별다른 정책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과 이번달부터 테 이퍼링을 논의할 것이라는 의견 등 FOMC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모 습. 이로 인해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기 보다는 미국채 10 년물이 1.50%에 근접한 수준으로 다시 복귀. 장 중 1.50%를 상회하 기도 함. 유로존 4월 산업생산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금리 상승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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