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마감시황

6월14일 글로벌 인사이트

세칼로 2021. 6. 14. 14:38

 

이전보다 당겨진 테이퍼링 언급 전망. 하지만 대비하고 있는 시장

 

시장의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추가 상향 조정. 블룸버그가 4~9일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코노미스트들의 CPI 상승률 전망치가 4월과 5월에 비해 모두 높아짐. 인플레이션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연준의 의견에는 대체로 공감.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공급 문제가 완화되겠지만 금방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따라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

 

연준의 테이퍼링 선언 예상 시점도 당겨 짐. 블룸버그가 4~10일에 시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35%의 응답자가 연준이 테이퍼링을 공식 선언하는 시점으로 3분기를 꼽음. 4월 설문조사에서 3분기로 예상한 응답 비율이 14%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3분기 응답이 크게 증가한 것. 4분기를 꼽은 비율이 43%로 가장 많았는데, 4월 설문조사에서의 45%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음

 

6월 FOMC 점도표 인상, 8월 잭슨홀 테이퍼링 예고 전망. 이번 설문조사를 보면, 40%의 응답자가 8월 26~28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과 관련한 신호를 연준이 줄 것으로 예상. 매년 8월에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중요한 통화정책 변화를 언급했던 전통 때문. 또한, 이번 주 FOMC에서 2023년 점도표는 ‘현 수준에서 동결’에서 ‘25bp 인상’으로 상향 수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과반

 

이미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것들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 이번 주 FOMC에서 2023년 점도표가 25bp (1회) 인상으로 상향 조정되는 것, 8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 논의를 공식화하는 것, 9월 FOMC에서 처음 제시될 2024년 점도표가 1~2회 (25~50bp)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담고 있는 것 등은 시장이 이미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하지만 이번 주 FOMC에서 제시되는 2023년 점도표 중간값은 1회 인상이지만 점의 상향 조정세가 강할 경우, 9월 FOMC에서 나올 2024년 점도표가 3회 이상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형성될 수 있음. 6월 또는 7월 FOMC에서 테이퍼링 논의 개시를 공식화할 경우에도 시장은 놀랄 수 있지만, 테이퍼링 선언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큰 충격을 없을 것. 시장의 관심은 ‘테이퍼링 논의 개시’에서 점차 ‘테이퍼링 속도와 방법’,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 시작 시점과 속도’로 이동

 

이번 주 FOMC에서 통화정책 미세 조정 있을 수도 있음. 역RP 잔액이 5,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 하지만 일시적으로 0.05%까지 낮아진 실효연방기금금리 (EFFR)가 0.06%를 유지하면서, IOER과 역RP 금리가 상향 조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시장은 두 시나리오 모두에 대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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