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4/8 마감시황 및 경제지표

안녕하세요 선물하는 이팀장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무려 700명대나 나왔는데요 ㅠㅠ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4/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05%)/나스닥(-0.07%)/S&P500(+0.15%) Fed 완화적 정책 기조 재확인(+), 경제 정상화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완화적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5%, 0.15%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7% 하락.

 

해외선물 지수 통화 에너지 금속 해외증시 브리핑

 

해외선물 4월7일 해외증시 마감시황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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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의사록 소화하며 혼조…다우 0.05%↑ 마감

-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 - 주요 지수는 레벨 부담에 최고치 근방에서 좁은 폭에서 움직였으며, 시장 참가자들은 FOMC 의사록과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발언, 백신 관련 뉴스를 주목 -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은 조만간 자산 매입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 라는 점을 재확인했으나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했으며, 이날 발표된 연준의 3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경제가 크게 개선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나 완화적 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더 큰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일부 위원들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으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대략 균형 잡힌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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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고점 부담감에 대부분 하락 마감

- 유럽증시는 시장은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신속한 예방 접종 추진과 파운드 약세에 대한 낙관론이 영국 주식은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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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기회복 기대에도 혼조…연준 의사록 대기

- 달러화는 전날 수준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해졌지 만,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공개되는 연방준비제도 (Fed·연준) 의사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그동안 달러화 강세를 견인했던 미 국채 수익률이 10년물 기준으로 연 1.6%대로 수렴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가장 약한 고리였던 고용까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리플레이션 베팅이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에 전망을 사상 최고치인 6%로 상향 조정했지만 미 국채 수익률은 좀처럼 반응하지 않고 있으며, 미 국채 수익률은 지난 1분기에 10년물 기준으로 1.00% 안팎 수준에서 1.78% 수준까지 급등하는 등 리플레이션 기대를 선반영한 것으로 풀이, 코메르츠방크 외환 분석가인 에스더 레이첼트는 "재정 부양과 빠른 백신 진행으 로 지원되는 미국의 성장 붐에 대한 기대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이 매겨졌다"고 진단

-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3% 상승 한 92.32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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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AZ 백신 우려·재고 감소에 소폭 상승

- 유가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재차 불거진 가운데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 소폭 상승

-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 생성의 매우 드문 사례와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다만 EMA는 이 백신의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크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 백신 접종 권고를 유지,백신 안전에 대한 우려는 빠른 백신 접종을 방해해 경제 재개를 늦출 수 있는 요인

-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352만2천 배럴 감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60만 배럴 감소보다 더 줄어들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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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격, 경제 회복 기대감에 안전자산 수요 줄어들며 0.1% 하락

- 금 가격은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0.1% 하락

- 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0달러(0.1%) 하락한 1,741.60달러에 마감, 금값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한 후 하락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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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 총선 1년후, 대선 1년전…완전히 뒤집힌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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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참패’입니다. 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완료된 8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57.50%)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62.67%)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와 김영춘 후보(34.42%)를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됐습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지 1년 만에 민심이 완전히 돌아선 성적표를 받아든 겁니다. 민주당 소속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문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 실패 등이 겹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내년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인 만큼 민심이 정부·여당에 강력한 ‘경고장’을 빼든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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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패 與 수습책 논의…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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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최고위와 의총을 열어 재보선 대패 수습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는 방안이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예고한 대로 재보선을 마치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역시 의총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비롯한 향후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의당도 최고위에서 안철수 대표가 오세훈 당선인과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제안했던 국민의힘과의 합당 관련 입장 표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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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확진자 700명 안팎…4차 유행 현실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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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루 300~400명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8일엔 700명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전문가들은 10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는 4차 유행이 올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거리두기 단계 격상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비롯한 방역조치 강화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4차 유행이 현실화하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여 상반기 내 최대 1200만명에게 1차 접종을 마치려는 정부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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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혼조세'…S&P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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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7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05% 상승한 3만3446.26, S&P 500 지수는 0.15% 오른 4079.95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0.07% 내린 1만3688.84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최고치 근방에서 소폭 오르내린 가운데 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증시 모멘텀은 탄탄한 편이지만 조정 가능성에는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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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비핵화로 이어진다면 北과 외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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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7일 “비핵화를 향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면 북한과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외교적 방법과 동맹과의 조율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셈입니다. 바이든 정부는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이 비핵화에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인식 하에 새로운 대북 전략 수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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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쌀쌀하고 일교차 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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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5도 내외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큰 편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겠으나 광주와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나절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비(강수량 5㎜ 미만)가 조금 오겠으며 강원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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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선물 대여업체 대여계좌 이팀장 입니다^^

서울시장의 자리는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었네요

초심을 잃지 않으며 좋은 정책으로

좀더 살기좋은 서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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