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해외선물 해외마감시황 및 글로벌이슈

미국/유럽 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가 견조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 출현하며 혼조 마감 

 미국 6월 Markit PMI 제조업 예비치는 62.6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서비스업 예비치는 64.8로 전월 대비 다소 하락  

 업종 별로는 경기소비재, 금융,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업종 등 약세  

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나타나며 하락 마감  

 

중국 증시 

 

 중국 증시는 심천시장 중심으로 성장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 반도체 장비, 차량용 MCU, 배터리 등 상승률 상위. 상품가격 강세와 함께 석탄, 화학, 철강도 모처럼 반등. 면세와 외식, 숙박 모처럼 반등했으나, 음식료와 일반 소비재는 기관 순매도. 한편, 홍콩은 메이퇀, 콰이쇼우 등 빅테크 5-6% 급등, 반도체와 자동차도 강세 보이며 항생지수 2% 급등하며 2주만에 의미있는 반등  

 업종별 수익률 레저/전자/가전/에너지/비철금속 상위. 반면, 음식료/은행/군수/제약/기계 하위  

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의 조기 긴축 우려가 잦아들며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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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 예상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최근 예상치를 상회하는 지표들을 고려해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언급, 추가로 2023년에 기준금리가 2회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 

 채권 매입 프로그램에 관해서는 연준의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뤘다며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  

 

원유재고 761만 배럴 감소 

 

 지난 주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761.4만 배럴 감소하며 예상치보다 큰 감소폭 기록 

 휘발유 원유 재고는 293만 배럴 감소한 반면 정제유 재고는 175만 배럴 증가  

 정유 설비 가동률은 전주 대비 0.4%p 감소한 92.2% 기록  

 한편 OPEC+는 8월에 감산규모를 일평균 50만 배럴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  

 

중국 옌텐항, 24일부터 정상화 

 

 코로나19 확산으로 물류 위기가 빚어진 중국 광둥성 선전시 옌텐항이 오는 24일부터는 정상화될 것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 타임스가 22일 보도. 옌텐항은 지난 5월 21일 항만근로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운영에 차질을 겪음 

 

다음주 미중 고위급 회담 개최 가능성 

 

 파이낸셜타임스(FT)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회담을 가지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 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3월 알래스카 앵커리지 회담 이후 첫 미중 고위급 회담이 열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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